주산암산을 배우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자기주도적 주산암산 퍼니셈수학(www.funiedu.com)이 엄마들에게 인기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키워 보다 효과적으로 주산, 암산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주산암산교육시스템입니다. 주위에 가까운 학원을 찿아보시고 없으시면 온라인 수강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수강시 초등전과목 동영상강의도 함께 들을수 있으니 이제 초등학습은 퍼니셈수학(www.funiedu.com)에서 해결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랑 함께 꾸준히 해야 겠네요,.
주산은 아이가 하고 싶어 하면 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억지로 하지 않으려고 해요,
뭐든지 꾸준히가 좋은건데.쉽지가 않네요.

주산이 10의 보수를 익숙하게 알도록 해주기 때문에 연산을 익히는 한 방법이 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점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기탄과 기적의 계산법을 비롯해 수많은 출판사의 다양한 연산방법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이들 중 어느것이 더 나은지 가늠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6학년이 되는 저희 아이도 2학년 때까지 뺄셈을 어려워했었고 연산을 반복하는 모든 학습지가 맞지 않아서 애를 먹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1년정도 반복연산이 나오지 않고 사고력을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방문학습지를 하기도 했고 연산이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고력을 꾸준히 높여주고 수학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수학관련도서를 읽게 해주었습니다. 간간이 인도베다수학이나 천재들의 수학공식 같은 연산실력을 높여줄지도 모를 책들을 끼워넣기도 하고요.
3학년 무렵에 방학때마다 시중에 나온 연산학습지를 몇권씩 사다 풀리기도 했어요. 단계는 1학년수준으로 해서요. 연산의 기초는 어차피 한자리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고 곱셈나눗셈에서 구구단만 완성되면 어려운 것은 역시 약간 복잡해진 덧셈과 뺄셈입니다.
우리 아이도 4학년까지는 연산이 그리 빠르지 않다가 5학년 언제부터인가 빨라지더라고요.
언제부터 연산이 빨라졌는지 물어보니 자기도 어떤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방법이든 정해진 방법은 없지만 연산은 시간을 좀 길게 두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산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하는 아이들은 약간의 연습만 더해지면 쉽게 속도가 빨라지고 자기만의 계산법을 만들어가면서 하기도 하더라고요. 수학퍼즐책을 즐겁게 보다보면 자기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고요.
2학년 교과서를 보셨다면은 교과서에서 두자리 덧셈을 배우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유심히 읽어보시면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교과서에 나온대로 구체물과 반구체물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이해하도록 하면 아이도 연산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에 정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우린 기적의 계산으로 하루에 2개씩 시간을 체크하며 하고있어요. 연산력은 굳...

처음엔 별차이 없다고 느끼시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도움이 될꺼에요^^
주산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에 학교에서도 방과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차츰 없어졌던
주사학원이 다시 부활하는것도 그때문이 아닐까해요....연산이라는것이 결국은 10을 기준으로 봤을때 6이면 4가 채워져야 10 이되고,,,,2면 8이라는 숫자가 와야지 10 이 된다는것인데요...결국은 반복학습으로 인한 암기라고 생각해요. 주산은 주판을 튕기면서 자연스럽게 원리를 알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처음 주산을 접하게되면 아이가 더욱 혼란스러워 할수도 있어요. 엄마가
옆에서 잘 지켜봐 주시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웠던 연산기법하고 주산에서 배우는것하고는 차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기 까지는 혼란스러워 할것 같네요....아이가 잘 이겨낸다면 상당부분 도움을 받을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주산도 도움이 되기는해요..하지만 연산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요. 울 큰딸도 그맘때 연산이 안되어서 작정하고 방학내내 기적의계산법 연산을 1주일에 5일(주말빼고) 동안 하루도 안빼고 놀러가서도 3페이지씩 했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실력이 늘었어요, 자신감도 붙었지요. 아이가 목표를 정하게 하시고 매일매일 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