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아들이 검도 배우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검도장이 집에서 제법 거리가 있어 셔틀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못다녔는데요.
방학때라도 꼭 다니고싶다고..
그동안 제가 바빠 알아볼 시간 없었는데 내일 나가서 알아볼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초5되는데 과연 검도 배울 시간이 날런지..
축구나 농구 주중 2일정도씩 다녔으면 좋겠는데..
저의 아들이 마른체구에 키가 작아서 고학년끼리 축구나 농구하게되면 많이 치여서 싫었나봐요.
검도, 합기도 자녀 보내신 분들 후기좀 올려주세요.
아무래도 당장 내일 알아보러 나가야겠어요
채원태경맘
소심한 저의 성격을 어쩜그리빼닮았는지...그래서 초1때 부터 시작한것이 지금껏 하네요
지금도 넘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다는데... 저도 고민 중입니다. 셤 기간에는 거의 빠지지만 그래도 한다고 하니...어쩌겠어요 키도 154~155정도 되고요 크는게 보이더라구요 글구 집중하는데 정말 좋은 운동같아요 ...제 생각같아선 검도하면 좋은것이 태권도나 다른 운동은 성인이 되어서는 하기 어렵다는것이죠 하지만 검도는 성인이 되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운동이라는것 .그래서 저도 오전에 주부반을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아참....이왕이면 검도회& 검도협회가 있는데 검도회로 하는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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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울 딸은 태권도를 배운지 6년, 곧 7년째 들어가는데... 같은 반 남자애가 얼마전 시작했어요..
무척 재밌어 하구요..
하고 싶다면 시켜주시는게 좋지요..
아이들 하고 싶은거 시키면.. 어떻게 해서든 할거 마무리 하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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