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은 조선일보 신문사 견학을 3시30분에 신청을 해놓았네요.

조선일보 견학을 신청했는데, 조선일보도 광화문에 위치해있는데,

사실 아이들 데리고 큰맘먹고, 신문사 견학만 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광화문 KT빌딩에 있으니,

조선일보에서 멀지도 않고..

녹생성장체험관이 TV에 나왔다고 한번 방문해보라고 하셔서,

아이들이 할만한 다양한 체험수업이 있다고 해서..

여기도 예약을 같은 날해놨네요. 시간은 1시30분~~

예약하기 http://www.egg.go.kr/

개관은 2009년 8월 15일날 했다고 하니.. 그리 오래된 체험관은 아니지만..

이것때문에 일부러 나가기는 뭐하지만, 광화문이나 종로에 가실일이 있으면, 한번 설렁설렁 둘러보심 괜찮을듯합니다.

꼭 예약이 아니라, 현장방문하셔도 설명 해주시니, 함 들려보세여..

우선 방문예약을 1시30분에 했는데,

도착하니.. 안내자분께서 녹생성장체험관에 대해서 자세히 관람을 도와주시네요. 평일이여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주제영상관을 통해서

2040년에 온난화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면서,

온난화문제가 심각할수도 있겠구나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을 관람중인 아이들

어른까지 총 8명을 예약했는데도

친절하게 영상도 보여주시고, 안내도 해주셔서

나름 괜찮다는생각을~~

여기는 나름

생활과 밀접한 곳이네여

전구를 백열등과 LED등을 비교하면서

전력을 비교해봤는데,

앞으로 전력소비가 적은 LED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하는

화력발전과 같은 에너지보다는

지구를 덜 온난화되도록 만드는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해야겠다는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터 조금씩 노력해야한다는

전등의 전력 소모를 비교해놓은 곳

역시 LED 조명을 앞으로 사용해야겠어요.  

LED TV, 음 이 TV 탐나던데요^^

TV로 인터넷까지..

연예인이 입고있는 옷,

TV에 나오는 멋진 곳까지 알아내서 여행정보까지..

모든게 들어있다네요..

넘 비싸겠져^^ 음 그래도 무지하게 탐난다는..

요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가아니라..

전기자전거요.

패달을 밟지 않아도.. 나가는 전기로 가는 자전거..

근데 금액이 백만원~~

미래의 교통, 전기자동차등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 자동차로 말할것 같으면~~

전기로 가는 전기자동차..

내년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전기 충전장치를 주유소마다 설치하기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하네여.

이건 얼마일지??

윤재가 내년에 이 자동차사자고 하네여^^

여기는 빌딩농장..날씨가 추운곳에서는 농사를 지을수가 없잖아요.

친환경 농장시스템을 소개해주는데

제법 괜찮아보이던걸여

수도권 매립지 CCS모형도 설명해주는데

매립지를 공원화하고, 공원에서 나오는 가스를 에너지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참 모든게 신기한가봐여..

디지탈 폰드

자기이름을 입력하면,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네여^^

별것도 아닌것이 즐거운 아이들~~

원격화상회의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한곳..

시간관계상 그냥 넘어갔네여^^

 전체 체험관을 돌면서,

아이들과 앞으로 녹색성장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지 다짐하는 곳입니다.

어떤 다짐을 할지.. 사진으로 찍어서..

그 사진을 앞의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이곳은 연령별로 조금 다르게 운영되는 곳입니다 .

아이들 연령에 따라, 수업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저는 아이들이 2학년이 되기에, 2학년이라고했는데..

이산화탄소와 산소 등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렵고 생소한 이론들을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조금은 어려워서 아이들이 힘들어했답니다

하지만 바다거북을 통해 예를 들으면서,

보여주실때는 아이들이 몬스터볼에 뿅가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잠깐 휴식중~~

온도에 민감한 파충류 바다거북에게 1도씨라는 온도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바다거북을 등장시키셨네여^^

바다거북을 너무갖고 싶어하는 지원이~~

조금은 어려운 수업인데도.. 집중 잘하는 친구들..

모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자기의 다짐을 작성합니다.

온난화를 막기위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할수있는 노력들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