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입학을 둔 우리아이, 요즘 또래엄마들을 만나도 주된화제가 교육입니다.

벌써 주변엄마들은 학습지를 하고있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도 고민스럽습니다. 요즘엔 논술, 영어, 수학, 예체능까지 해줘야할게 너무도

많기때문입니다.

아직까지 글씨쓸때 틀리는 글자도 있고 학교가서 잘적응할지도 걱정스럽고..

많이 놀려야지 싶다가도 주변얘기를 들으면 이대로 놀려서만은 될일이아닌거같고

큰언니말로는 어렸을때부터 공부습관을 형성해두어야 된다고, 학습지하나를 시켜서

해보는게 어떻겠느냐고.. 교육에 관련된건 고등학생을 키우는 언니에게 물어본답니다.

먼저 가르친  경험이있고 저는 아직 시야가 좁은편이라..

텔레비전을 보다가 박미선이 나오는 빨간펜 광고을 보게 되었네요

박미선이 빨간펜 광고에서한 한마디 한마디가 어쩜 공감이 가는지.. 혹시나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

줄곧하게 될말들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로 잔소리엄마 되긴싫은데

광고를 듣다보니 박미선 노래 잘부르네요

2010년 교과서 개편이 되면서 교과서가 점점 어려워진다는데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요즘 박미선의 빨간펜광고 나올때마다 빨간펜 한번 해볼까?  싶은 생각이든다니까요

아 중심없는 엄마,,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혹시 빨간펜 하고계신분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