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는 아이라면~ 놀이수학을 집에서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가베를 활용한 공간놀이도 좋고...
맘스쿨에서 워크지다운받아... 전 둘째아이 챙겼었는데~~ 학원은 아주 한참뒤에 고민하셔도 될듯해요!! 연산교재 하나 정해놓고~ 꾸준히 풀이하는것도 도움되는듯해요!!

초등저학년때가 주변엄마들 말에 제일 휘둘리기 쉬운 시기인 것 같아요....저는 큰아들 수학 사교육 한번도 시켜본 적 없다가 초4부터 재능수학 시작한 게 전부랍니다. 근데도 저의 아들 수학 잘 하는 편이에요. 결론만 말하면 엄마가 꾸준히 봐준다면 굳이 저학년때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학년 올라갑니다 ^^
제 생각에는.. 초등학교 생활은.. '공부가 즐겁고 재밌다' 라는 것만 아이들이 느끼게 해주어도 성공한 것 같아요..
초등 시절.. 특히 저학년 부터 너무 학원에 익숙해지면.. 정말 ...
학원도 본인이 원하고 필요해서 다녀야겠다고 해서 다니는 것과.. 그냥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가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울 아이는 아직 수학학원에 안가봤지만.. 성적은 좋습니다.
물론 올림피아드나, 이런데 나가본 것은 아니구요..

집에서 충분히 예습하고, 복습하고.. 스스로 습관 들이며 착실하게 공부하는 자세만 잡아주는 것이 초등학교 시절 감당 할 몫이라고 생각해요~

중.고등 가보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전 둘째도 궂이 학원은 안 보낼껍니다..

저는 저학년까지는 집에서 하려고해요.
엄마가 집에 계신다면 아이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큰 아이는 지금 초등 4학년 올라가는데, 여태까지 학습학원은 한번도 안 다녔어요.
집에서 엄마가 문제집을 가지고 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거든요.
제가 할 수 있을때까지는 집에서 해 주려고해요.

저는 직장을 다녀 아이를 학원을 돌렷거든요 ㅜㅜ
엄마들 생각이 다틀려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근데 굳이 저학년 까지는 보내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성적은 약간의 변화가 잇긴하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학원에 찌들려 집에오면 뻗어 자는모습이 안쓰러워 경아도 안다닌다구 하구
집에서 문제집 사서 2장씩 풀게 햇더니 나름 괜찮아요
엄마가 문제집사서 먼저 보시구요 아니면 교과서 구할수잇음 구해서 엄마가 먼저 보시구 아이 공부시키면 될것같아요 수학은 10 가르는거 먼저 해주시구요 저도 이제 2학년 학부모랍니다 ㅋㅋ

입학하는 아이라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바둑알을 준비하시고 바둑알로 10이 되는 숫자를 연습시켜주시면 학원을 안다녀도 될것 같은데요.. 숫자게 재미를 알게 되면 스스로 재밌다고 하면서 공부할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학년1학기때는 아직 필요 없어요. 여름방학때 2학기꺼 개념서 사서 선행겸 약간 공부시키시구요..학기중에는 조금 더 어려운 책으로 진도 복습하시면 될꺼예요..고학년 올라가서 수학을 힘들어하면 그때 학원생각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