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겨울 방학동안 간곳이 두곳이네요.
정말 아이들한테 미안할정도입니다.
친정이 양평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할머님댁에 가는일과 그근처 민물 생태관
둘째 아이 치아 문제때문에 서울대학 병원 갔다가 의학박물관을 들린것이 다이네요..
의학 박물관은 예전보다 못하더군요..
예전에는 신체 모형이나 볼거리가 꽤 있던데.
요즘 전시는 정말 간단한것 들만 그나마 요즘 드라마에서 제중원을 하는데
제중원에 대한 그림이 있더군요. 아이들한테 설명하고
옛날 수술 기구들과 약품들을 간단하게 구경하고 집으로 왔네요.
친정 근처에 민물 고기 생태관이 있는데 정말 잘 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겨울이라 2층에는 공사중이고 1층만 관람하게 왔답니다.
여름에는 민물고기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많다고 하던데.
친정이 가까우니 올해 여름방학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민선진맘
서울하고 근접한 곳에 있으면 좋으련만
새로운 곳을 알게된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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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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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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