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 이제 3학년이 되는데요,

   이제 곧있으면 고학년이 되고.. 해서 학원에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태권도와, 영어학원, 이렇게 보내는데 .. 저는 적게보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힘들어 하드라구요.. 노는걸 워낙 좋아하고, 성격도 밝고 

   장난끼도 많은 편이라..  가만히 앉아있는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또래의 다른 엄마들과 이야기 나누다가, 어떤 UCC 하나를 추천해주어

   아까 점심먹고 난 후에 보았는데요,, 웅진씽크빅UCC 더라구요..

   바른교육에는 답이 없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

   그 동영상을 보고 .. 정말 반성했습니다 ...

   꼭 그렇게 아이를 괴롭히면서 까지 학원을 보내는것이 정말 바른 교육인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는 놀이와 공부를하게 해주는게 엄마로서

   해야할 역할인데.. 여러분들도 자기의 잘못된 고정관념과 사고 때문에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은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