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맘이라 방학동안만 수학선행하려고 수학학원보냈는데 글쎄요 개념을 잡거나 하기는 학원 별로입니다 그냥 엄마가 가르쳐주는게 최고의 선생님 입니다 인강 저도 아이4학년 올라갈때 접해봤는데 어떤 부분 들을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래 엄마분이 말씀처럼 엄마랑 같이 듣고 복습하고 공부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우선 학교시험 7,80점대라면 아이가 혹시 국어의 이해력이 되지않나 잘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평소에 책을 읽을떄 어느정도 이해를하고 책을읽는지 전반적으로 한번 보시고 엄마가 먼저 교과서나 참고서 구매해서 읽어보시고 아이랑 공부하는것이 어떨지 ....
저도 이번달을 끝으로 학원 안녕입니다 저희는 아이가 엄마랑 하는것 별로 차이가 없다고도 하고 저도 그냥 제가 봐주려고요

초등생의 경우 인터넷 강의를 들을경우 부모가 옆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인강의 경우 오히려 강사나 수업내용은 뛰어난거 같은데 자칫 아이가 산만해지거나 딴짓을 하는 경우도 있고 강의중 다른 사이트를 기웃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부모님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아이도 엄마표라 인강을 많이 이용하는데 제가 옆에 있어주어야 더 수업에 집중하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더라도 꾸준히 학원숙제며 학원분위기,친구 관계도 물어보시면서 관리해주셔야 성적이 오를거 같구요..무엇을 하더라고 엄마가 정확하게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을 판단하셔서 관리하셔야 효과를 거둘거 같아요.

이해력이 좀 떨어지면 오히려 학원보다는 그룹과외나 인강, 개인과외나 홈스쿨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