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딸기를 씻고 있는데.....

띵동~

이렇게 늦은 저녁에 택배가 왔어요 ^^

와~...

저... 완전 감동했답니다

제가 늘 도움을 받는 맘스쿨입니다...

다른 엄마들의 글을 읽으며...

반성도 하고...

자극도 받고...

몰랐던 정보도 얻고...

그래서 시간이 날때면 꼭 들러 가지요... ^^

그런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오히려 송구스럽구...

한게 없어 죄송하네요 ㅎㅎ

큰 아이는 만들기를 엄청 좋아해요

위 사진 보이시죠...?

무언가 만들게 있다며 저렇게 휴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인데요..

책 보고 저보다 더 감격하며...

"엄마 앞으로도 열심히 해!" 하네요 ㅋㅋ

뭔지도 모르면서 책 보고 흥분했어요

언제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는 맘스쿨 덕분에

오늘 저녁 제대로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자주 놀러 오셔서

제가 느낀 행복 함께 느끼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