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길들여놓으면 나중에 길 못 찾는다고 하는데..

근데 네비 없이 운전했다가 어제 뱅글뱅글 돌았음..ㅠㅠ

원래 길치인지 초보운전이라 그런 건지 ㄷㄷ

완전 지구미아 될 뻔 했다는 ㅋㅋㅋ

근데 네비 구입하면 영원히 네비의 노예가 될 듯한ㅋㅋㅋ

그냥 시행착오 몇 번 해야 되나요? 그러다 보면 길 좀 익히려나?

아니면 네비를 사서 그냥 쓰는 게 속편할까요?

남편이 길 빠삭하게 알고 있어서 동승해주면 되는데 ㅋ

남편이 옆에 있으면 꼭 운전하다가 싸우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맵피에 동승자가 말해주는 거 같은 기능있다고 그거 사라는데..

돈이 있어야 말이지. ㅠㅠ

차 사니까 돈 들어가는 데 투성이네요 ㅠㅠ

괜히 샀나? ^^; 차를 삼으로 인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더욱더 멀어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