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린이 날이라 설레서 일찍일어나겠지만.

부몬 시간에 늦을까 긴장되어 일찍일어난 아침.

동화책 한권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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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청 직원들이 야유회를 갔는데 그날 비가 왔데요~ (넘 썰렁한가요?)

2) 주책은 술집 장부가 주책이라고 ㅋ

3)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친구에게

    미안은 쌀눈이라고~ 좀 심하면 미안은 쌀눈이고 미안할짓은 안하면 된다공

막상 쓰려니 머리속이 백지장 같습니다.

요즘 흰머리 늘어 걱정인데~

에고, 책 받겠다고 흰머리 더 늘겠습니다.ㅋ

이제 오늘 즐겁게 놀 준비하러 갑니다.ㅋㅋㅋ

오늘하루 재미있게 놀아주지 말고

재미있게 노세요.

놀아주려고만하면 힘듭니다.

허니 내가 즐겁게 놀아야 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