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은 제주도에서 보냈어요.
우리 아이는 4학년인데 그동안 가족 여행도 다녀온지 오래되고 해서
이번에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다녀온거에요.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2박3일 동안 내내 날씨가 화창했구요.
아이는 비행기도 처음이고 큰 배를 타는 것도 처음이라
무척 좋아했어요.
여자 아이라서 다녀본것 중에는 조안베어 뮤지엄이라는 테디베어 전시관을
제일 좋아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여행은 가족을 더욱 사랑스런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선우맘
여행은 가족을 더욱 사랑스런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 같다는 말씀~
좋으셨겠어요~ 아이에게도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겠어요.
가족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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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맘
전 그림잔치 다녀왔는데...
저희도 제주도로 가족여행 계획하고있는데... 제시한곳 울도 꼭 가봐야겠어욤!!^^
딸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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