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던중...

집 가까이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여러가지 공연과 이벤트들... 그리고 풍선파티...^^

차도 많이 막히고...

어딜가나 사람에 치일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덕분에 행복한 어린이 날을 보낼수 있었다.

그리고 보너스~~

백남준 아트센터에 들러서 관람을 했다..

관람료 무료~~ 아자~~

기대 안했는데...

역쉬 이름값을 하는 곳이었다...

남과 다른 작가의 세계에 푸욱 빠졌다 나온 느낌이다...

아트센터 근처에 공원과 잔디밭은 뛰어 놀기에도 행복한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