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나는 편이네요.
울 집에는 6살 차이에요.
힘들지만 기운 내세요.
다들 막내가 귀엽다더라구요.

사실 저도 셋째 아이 키우면서 체력의 한계를 많이 느끼기는 합니다.
그렇기는 해도 큰 아이들과 이래저래 실랑이 하다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막내때문에 힘을 얻고는 하죠.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키우시면 되요. 첫 아이때 마음으로요.

축하드려요.^^ ㅎㅎ
걱정스러운 마음 이해도 되고 부럽기도 하고 ㅎㅎ 예쁜 딸하나 있었으면 하는데..
엄두가 안나서리...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아이랑 이쁜 태교하세요.

축하드려요..
저도 6살 차이가 나는데.. 정말 둘째키울 때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아이를 낳고.. 또 낳나봅니다.
새롭고.. 신기하고.. 하는 마음에..

축하합니다. 저희 형제들도 6살차이라 저도 기저귀 채우는 법도 까먹어서 엄청 걱정했는데요...아기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다 기억난답니다...한참 편하게 큰애만 키우다 둘째 키우려니 체력도 딸리고 육아우울증이 좀 심한 시절도 있었어요.게다가 제가 원하는 딸도 아녔거든요..ㅠ.ㅠ 그래도 전 두아이 낳은 것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행복님 화이팅

건강하다니 축하드리고요. 아기가 이세상에 태어나면 기억이 다시 나실꺼니까 걱정하시 마시구요.
몸 잘 챙기세요. 요즘 아기들이 어찌나 이쁜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