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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행복 엄마
등록일 2010-05-15 10:18
조회수 2,347
댓글 4
2학년인 둘째아이가 어버이날 써온 편지예요.
아빠가 아이 편지를 보더니 정말 네가 썼느냐고 물어보더군요.
아이가 어느새 자라 이런 편지도 받게 되고....
동화작가가 꿈인 우리 둘째
예쁘게 자라서 행복한 작가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정민엄마
답글
탱이맘
이겨울님
민,범맘
> 
정민엄마
답글
탱이맘
저는 남자아이라 저런 달콤한 편지 받기 힘들거 같습니다...
꼭 읽어보라며 주는 편지에 꼴랑....부모님 사랑해요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가요?
답글
이겨울님
답글
민,범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