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그리고 자신감이 붙을 수 있도록 운동한가지 시켜보시면 어떨지요??
저도 6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예전에 너무 소극적이고 소심해서 7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켰습니다.
아이들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하고 여러가지를 감당하는 가운데서도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 또 운동을 잘하니 자연 자신감이 형성이 되더라구요.
기압을 넣고 하면서도 많은 자신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학년일 수록 운동잘하는 애들, 그림 잘그리는 애들이 인기가 좋아요.
저학년 때는 공부가 모두 거기서 거기잖아요...

1학년때까지는 친한 친구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 따라 2학년부터 서서히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3학년이 되면 저절로 친한 짝꿍이 생길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성향에 맞는 친구와 저절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부모가 인위적으로 묶어 주고 어울리게 해주는 것은 그 순간 뿐인 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마음이 가는 친구가 생기고 그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떄가 있으니
조금 더 기다리셔도 됩니다.

그자리님이 노력을 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반친구들을 집으로 초대도 하시고 같이 어울리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학년때까지는 아무래도 엄마가 아이들을 묶어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듯 합니다... 같은 반 엄마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끼리 어울리게 해주고 또 무엇보다 놀이터에서 많이 놀게 해주고 체험도 함께 다니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