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1 딸아이, 책은 좋아라하는데, 혼자 읽는 건 가끔 이해 안되는 내용도 나오고 하니 늘 저보고 읽어달라고 합니다. 물론 쉬운 책들은 혼자 읽구요,,
재능교육에서 나온 생각하는 쿠키북을 알게 되었는데,
주 1회 책1권과 그에 따른 아주 간단한 워크북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우처 신청이 되어서 뭐 부담도 없고 해서 한번 해볼까 하는데, 주위에 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사전 정보가 없네요ㅛ,, 초등학생 하기엔 좀 시시한가 싶기도 하구요ㅛ,,
혹 아시는 분이나 하시는분 계심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행복
답글
미키짱
답글
쿠쿠
그 모든게 5분 내지는 10분을 넘지않는 시간내에 끝나더라구요
저도 바우처하지만 교사에게서 기대할건 거의 없구요
저렴하게 좋은책 받고 저는 피자 겸하고있어서 그런데로 만족하는편입니다
진짜 책좋아하는 아이라면 한권의 책이라도 엄마가 차분히 읽어주고
이해시켜주는게 나은거같아요 저는 아이에게 그렇게 하고있어요
초등 1학년이면 어느정도 접해봤을 내용의 책이고요 책이나 학습지는 정말 좋은데
진짜 문제인건 교사를 잘 만나야되는거 같아요 (광고에 다 믿지마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