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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행복
등록일 2010-07-01 13:50
조회수 3,177
댓글 6
기말고사를 보는 날이네요..
공부는 하지 않고 성적은 못나왔다고 우는 소리 듣기 싫어서 요번엔
공부좀 하라고 했는데
시험을 잘 볼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시험은 책만 잘봐도 성적은 잘 나온다고 해서
책을 여러번 읽게 했는데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죠?
벌써 7월이 첫날이네요...
덥네요...
임신 7개월째라 더 더운것 같습니다.
몸이 왜이리 힘든지.......
지니혀니맘
답글
행복
진욱맘
미키짱
> 
지니혀니맘
2학년때.. 둘째 태어나서 신경도 못써주고... ㅠ.ㅜ..
지금은 둘째가 큰애 공부할때 넘 방해를 많이해서.. ㅋㅋ
엄마는 둘째 델구 마실 나가구.. 아빠가 큰아이와 공부했넹요...
이래저래 전쟁통에 기말고사 치루었구.... 남들보기엔 좋은 성적 아니지만..
전 나름 만족한 성적 나왔네염... ㅎㅎ
날이 많이 더워지는데 몸관리 잘하시고요... 무리하지 마세요~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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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진욱맘
저희 아이는 낼이 기말고사인대...
어찌나 공부하라고 하니까..뮝그적거리던지..
그래서 시험전날까지만 열씨미하고 금토일은 왕창 놀게해준다고 했더니..
벌써 해벌쭉해서 신나해용~~ㅋㅋ
아이들이 왜 공부하는지만 일찍 깨우치면 되는데..쉬운 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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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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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