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인에 아직 혼자 공부 하는 방법을 모르네요 저는 직장을 다니기에 방학동 안 붙들고 하고 싶지만 정말 갑갑합니다 우리 맘들맘 다같지 않을까요 학원 보낼때 이곳에 오면 공부 방법을 저는 배울줄 알았지 이리도 그냥 정말이지 친구만나러 놀러가는거더라구요 스스로좀 하는아이들은 예외 겠지만요 저는 큰아이도 학원 덕을 보지 못했기에 작은 아인 중학교 가기전에 탁월한 선택을 하려 요즘 고민마니 합니다 나나님도 더고민마시고 빠른 결정 내려야 할꺼 걑네요 우리 맘들 힘내자구요

우리 둘째도 그러네요.. 그래서 ... 학원 그만 다닐려구요.... 이번방학때부터 제가 좀 잡을(?)려고 계획입니다... 물론 쉽지 않을거라는 알고 있는데 ,,,,,그대로 놔두면 전 편하겠지만, 아이는 점점 더 다른길을 갈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나가버린 과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요..

어머니께서 숙제 끝나고 문제집이나 시험지가 있으면 여기까지 하고 컴퓨터와 tv를 볼수있다라고 해주세요... 단 컴퓨터나 tv는 시간을 정해놓고 보게하시고 ... 처음에는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나중에는 힘들어 지더라구요... 처음이나간 오늘부터는 두장에 10문제가 있으니간 여기까지 문제이해하고풀면 너가 하고싶은거 시켜줄께라고 하시면 처음에는 반발이 심해서 저도 힘들었습니다...이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서 얼른 시작하니 저도 편하고 하고싶은거 할수있어 자기도 편하고... 그런거 같아요..
쉬워보이지만 이것도 엄마의 끈기가 필요하거든요...

학원은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요.. 하지만 집에서 하는 스스로 공부는 안되는게 현실인것 갔습니다. 스스로 공부를 한다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니깐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할수 있게 어머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첨엔 아이와 많이 싸워야 할껍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금 기르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전 참고로 학습지를 합니다. 제 딸도 6학년인데요.. 재능 학습지를 7과목 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이제야 길러졌습니다. 아주 힘들었지만 지금은 스스로 공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