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인가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이야기가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그런 책들도 많이 봤었구,

또 작년에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 기후체험전' 에도 다녀왔었지요.

올해는 '서울랜드'에서도 열려서 그 곳에도 역시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이 한 번 봐도 기억을 하는 정말 참혹한 현장들이 있었거든요...

지구가 뜨거워지고, 더워지면서...

빙하가 녹고, 생명체들이 살지 못하고

기후변화가 일어나 지하철 역이 잠기는 그런 모습들을 사진이 아닌...

모형으로 실감나게 꾸며 놓았거든요..!!

제가 봐도 정말 무서웠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늘 이용하는 지하철역이 잠긴 모습을 보고는...

눈이~~~~~~~`똥그레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학을 맞아 다시 환경책을 접해 보았습니다.

웅진주니어 똑똑똑 과학 그림책중 '지구가 뜨거워져요'

미래 i 아이 그림책 중 '지구가 뜨거워지면...'

제목도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해서..

이야기를 읽으며선 아이는 지구가 부딪히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리 진이가 지구의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생각 해 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