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빈 원어민 강사하고 1년째 하고 있는데, 말하기가 많이 늘었어요.
필리핀 강사 보다는 원어민 강사로 해보면 여러모로 괜찮을거에요.
필리핀은 원어민이 아니라서, 영어가 그냥 써바이벌 영어쯤이라고 하는게 맞을거에요.

우리아이는 화상영어에서 말하기대회 연습한후 2등했어요... 비록 보습학원 대회였지만 원래는 2학기 학교대회에 나가려구 연습하던중인데 학원에서 한다갈래 그대본으로 했거든요.. 070-****-**** megatalk.co.kr

무엇이든지 영어는 병행해야하겠더라구요.. 하나는 좀 부족한듯...학원을 다니면서 화상이든 학습지든 해야될것 같아여. 울애는 학원하고 랩스쿨병행해요.. 토크빈같은 화상영어는 불안해서리...주변에 불만이 좀 많아요.

토크빈하다가 그만두었어요.. 엄마의 욕심과 아이의 재미는 다른가봐요..그곳이랑 안맞았는지 수업때마다 재미없다하고 친구집가서 안오고.. 관두고 방학때는 좀 쉬었다가 필에 연수 다녀온 친구가 하는 곳으로 바꿀라구요..그때도 싫다하면 ?????

영어학원 보다는 토크빈이 말하기에는 더 적합한거 같아요.
말하기하고 리스닝이 확실히 많이 늘더라구요.
학원하고 같이 해도 무방한데, 아이가 영어학원 싫어한다고 하면..
토크빈만으로 진행하다가, 영어에 자신감 붙으면 그때 학원을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희 딸래미 영어로 어느정도 말하는 거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토크빈이랑 몇 가지 화상회의 했는데
별로 도움이 되는거 같지 않았어요. 선생님이랑 1:1 대화라서 많이 늘겠지 하는 제 기대가 커서 그런지
제 기대엔 미치지 못하던데...얘가 욕심이 많고 예습복습에 철저한 아이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몇 학년인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영어 듣기가 선행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말하기는 진행되는 거 같던데...책이나 디즈니 채널등으로 영어에 대한 노출시간을 늘려서 귀를 뚫어주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