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벌써 큰아이가 학교를 입학하게 되었네요.. 이래저래..고민도 만쿠~ 걱정도 되네요..

제가 더 설레이고 떨리고.. 걱정에...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아이가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학교에 적응을 잘.. 할수 있을지... 친구들이랑도..

잘 사귀어서 학교생활이 재미있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때마침.. 남편이 회사를 옮기는 바람에 부평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초등학교를 그곳에서

시작을 해야 할거 같은데.. 새로운 환경에.. 동네... 학교... 아이가 잘.. 적응을 해줄수 있을지..

걱정이 이네요... 또.. 어느 학교를 보내야 하는지..  이미 이곳에서 취학 통지서가 나왔는데..

그러면 어떻게 그 다음 상황이 진행이 되는지... 전학으로 처리가 되는건지.. 동사무소에다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하겠지요... 휴... 부평에 사시는 맘들.. 마니 마니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