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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두아이의 놀라운 영어 공부습관이 시작됐어요...^.~

글쓴이 민주민서맘

등록일 2011-01-15 01:16

조회수 4,4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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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수영600"로 공부하면서
우리아이들의 놀라운 공부습관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워크북 캘린더와 CD를 통해서 꾸준히 반복해서 듣고
또 따라하는 시간을 먼저 가지고선 오늘은 영단어를 적어보기로 했답니다...

누나가 워크북을 펼칠때만 해도 딴짓(?)을 하던둘째~
한글쓰기 연습을 하면 몇글자 적다가 팔아프다고 힘들다면서 적는것 싫어했거든요.

그런데.. 누나랑 "공습 수영600"로 함께 CD를 듣고 공부한 덕분일까요?
누나가 외운 단어를 한번 더 적으며 연습하려고 했더니 둘째가 할꺼라고 떼(?)를 쓰더군요...ㅎㅎㅎ

워크북은 하나인데... 연필 두개가 올라왔네요...ㅎㅎㅎ
순간 전 당황할 수 밖에 없었어요... 서로 공부하려고 경쟁하다니...ㅋㅋㅋ

어쩔수 없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어요...
누나가 먼저 적고 그옆에 민서가 따라 적기로요....^^

민주가 영단어를 적고서 잠시 기다리는 사이..
47m 둘째도 영어단어를 누나가 적은것 힐끔거리고 보면서 적고 있네요...

우리 민주 표정 보이세요...
동생에게 기회를 줬더니, 영어 단어 못적는 잠깐 사이 실망의 눈빛(?)이 역력하네요...ㅠ.ㅠ

하지만 이내 동생의 친절한 선생님으로 변하여서는
하나 둘 가르쳐 주고 있네요..^^*


한글쓰기에 팔 아프다던 둘째가 영단어를 적으려고 떼를 쓸줄이야 정말 몰랐네요....ㅋㅋㅋ

가운데 적은게 민서가 적은거에요...
약간 이상하다며 누나가 다시금 수정하긴 했지만 참 잘 적었더라구요...^^


누나도 원어민 선생님 수업 들은것을 집에서 복습할때
제가 적으라고 하면 억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 고민스러웠거든요...

하지만 "공습 수영600" 워크북은 놀이와 습관으로 재미있게 외운 덕분인지
흥미로워 하면서 기분이 Up 되어서는 즐겁게 적어 내려가네요...^^

재미있어하고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 "공습 수영600"
이 있어
이번 겨울방학엔 영어공부 절반은 성공한 셈인 것 같아요...^^
이젠 꾸준히 공부습관이 잡히도록 잘 지켜보는 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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