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이된 울 아들!
친구가 많으면 좋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제가 직장맘이라서 집에서는 시부모님들이
잘 보살펴 주십니다.
학교에만 갔다오면 보통 친구들 3명 이상을 데리고
온답니다. 그중에서 동네 엄마들한테 소문난
아이가 있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선생님한테도 말대꾸니 장난이니
짱구는 저리가라 인것 같습니다.
울 아들이 친해집니다.
좋은점만 닮아가면 좋을텐데 그게 아닌것 같답니다.
괜히 남에 착한 아들한테 이런들 쓰는것 같아 맘이 안 좋지만
걱정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