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이라는 명칭도 멋지고, 제복도 아주 근사하네요~ 이렇게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 지켜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맘놓고 학교 보낼거 같아요. 앞으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는 사라졌음 좋겠네요.

아이들 학교에 보내놓고 맘이 든든해 지겠네요...

저희 보안관님들이 멋지게 지켜주고 계시네요.
아침에 만나게 되면 인사도 하고 주변에도 왔다갔다 하는아이도 들어 보내주시고요.

저희는 학교 보안관님들이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으시던데...
아침마다나 방과후에 학교를 지키고 계시는것같아 든든 하더군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도, 근처 학교도 학교보완관님들이 계세요.
그런데 그 분들이 오신 후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걸 위험하다고 보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뛰어 놀곳이 점점 없어지는데...
학교 운동장마저 위험하다고 돌려보내면 아이들은 어디에서 뛰어 놀아야 할까요???

모든 학교가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치고는 좀 속상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