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 키우면 참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
특히 울아이들 제가 누우면 둘다 제 왼쪽 팔을 베고 자려고
자리싸움이 한창이랍니다....
왜 그러냐고요 오른쪽은?
오른쪽은 신랑이 자는 데 몸부림이 심해서
제 오른쪽에 자는 아인 자다가 깔리기 일쑤거든요...ㅋㅋㅋㅋ
잘때만 되면 신랑에게 안 깔리면서 엄마옆에 잘수있는 1등석이 바로
제 왼쪽 팔 베고 자는 것이라네요...
못살아...ㅎㅎㅎㅎ
매일밤 잘때면 요렇게 두아이가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다
승자는 제옆에 자고 패자는 속상해서 울고 잡니다...
이를 어쩐대요...ㅎㅎㅎㅎ
민주민서맘
작은아들 유치원에서 신났는지 또 일찍 자서요..
누나가 행복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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