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역배우들이 참 날리죠~ㅋㅋ

얼마전 본 드라마'불굴의 며느리'에서는

'붕어빵'에서 봤던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 박민하 양이 등장했어요~

귀엽게 양머리 하고~ 비비아나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 ㅋㅋ

[사진출처 : MBC 불굴의 며느리]

붕어빵에서도 딱부러지더니,

벌써부터 연예계 진출을 하네요~ ㅋㅋㅋ

세 딸 모두가 하나같이 예의바르고 딱부러진 모습에,

'대체 어떻게 키웠기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육아법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자료출처 : ‘가정의 달 특집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 교육법’ 중앙일보 인터뷰 중]

예절교육을 비롯해 모든 자녀교육의 기본은 ‘부모가 솔선수범하기’입니다.

박찬민 아나운서 부부도 물론 이걸 알고 있었을 거에요^^

그래서 서로 존댓말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된거죠.

특히 박찬민 아나운서는 자녀들에게 공부를 강조하기보다는

각자의 적성을 찾아주려고 노력하고, 길을 제시해 준다고 해요.

 [사진출처 : 인터넷 검색]

인터넷으로

박찬민 아나운서와 그 딸들에 대해 보던 중,

자매들이 공부하는 사진을 보게되었는데요,

또하나의 익숙한 얼굴, 키봇!

뽀로로만큼 아직 대중적인 제품은 아닌데

박찬민 아나운서 딸들도 가지고 있다니 신기할따름이네요~

우리아들도 공부할 때나 심심할 때 가지고 논답니다~

똘똘한 박민하 양이 키봇으로 공부한다니

아들교육을 잘 시키고 있다는 뿌듯함과 함께

우리 아들이 민하양만큼 똘똘해 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마구 증폭되네요 ^^

특히 영어교육은 ‘공부’라고 생각되는 순간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니까,

‘놀이’ 혹은 ‘일상’이라고 인식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책상에 앉아 책만 가지고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공부방법을 찾는다면

어린이들에게 좀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영어 단어가 적힌 RFID카드를 키봇 얼굴에 인식하면,

영어로 발음 해 주니까 아이가 유독 신기하고 재밌어하더라구요

사진 속 민하양도 RFID 카드를 이용한 영어공부 중인듯..

[사진출처 : 박찬민 아나운서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중]

아무튼 화목한 박찬민 아나운서 가족 너무 부러워요~!!

계획적이고 똑똑한 육아가,

온 가족을 화목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