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때는 중간.기말고사를 엄마표로 해와도 거의 잘 쳤습니다.

근데 2학년 올라오고 수학이 조금씩 어렵다보니 성적이 떨어지고 있어요.

국어는 1학때 보다도 어려운데도 100점을 맞아오는데 수학은 열심히 가르쳐도 점수가 좋게 나올질 않네요.다른 과목은 신경을 안써도 성적이 많이 오르고 유독 수학만 그러네요.

시험치기전 한달동안 수학만 매달렸는데 국어는 성적이 오르고 수학은 점수가 내려가니 평균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요.

내가 이해를 잘 못 시킨건지 아님 시험 난이도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꾸준히 매일 국어.수학을 시킨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수학점수 보고 좀 화도 나고 제가 잘 못 가르친 죄인것 같아 자책 하기도 했답니다.

평소에는 전과,기탄 생명의수학 정도로만 풀어도 교과서 수학은 어는정도 이해하고 잘 하더라구요.

근데 시험만 쳤다하면 수학이 떨어지니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이번 기말도 수학.국어.슬생만 쳤는데 주관식이 많이 나와도 국어.슬생은 하나씩 틀리고 수학은 점수가 좋게 나오질 못해서 평균이 떨어지고 등수도 밀려나서 아직도 너무 속상하네요.

국어를 잘 하면 수학도 잘 한다던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 맘들은 수학이랑 국어 문제집 어떤걸 풀고 있나요?

시험 문제에 강한 그런 문제집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