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곰돌이 co 그림 : 한현동
2011년 7월 아이세움
바다 아이들은 참 좋아하지요..!!
그래서 그림의 주제도 바닷 속 풍경이 자주 나오지요
그래서 작년에는 바닷 속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를 몇 편이나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호야의 꿈이 한때 해양박사님이 되는 것이었지요..^^
아쿠아리움에라도 가면 아이들의 탄성이 절로 나오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모습들이기에 아이들에게는 그저 환상 속 세계같지요.
갯벌에 나가면 아빠랑 마냥 신나하는 아이들...
우리는 오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닷속 이야기를 깊이잇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심해' 그 단어부터 풀어 볼 필요가 있네요..
바다, 바닷 속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심해'라는 단어는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다가가니까요...
이 모든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볼 수 잇는 만하 속에 다 담겨져있답니다..
(출처 : 예스24)
‘물의 행성, 지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지구의 3분의 2는 물입니다.
그리고 이 중 대부분은 바다이며, 바다의 표면적은 3억 6천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바닷속에는 어패류와 같은 생물자원, 해저 유전과 탄광 같은 화석 에너지 등 다양한 자원이 있지요.
때문에 바다는 미래 인류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특히 전체 바다의 93%에 달하는 깊이 200m 이하의 심해는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탐사가 어려워 더욱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해에서 살아남기"서는
아직까지도 그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심해에 대해 알려줍니다.
몸이 투명한 물고기,
스스로 빛을 내는 해파리,
소화 기관이 없는 벌레 등
바다 표면이나 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심해 생물들은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환경도 알려주고...
험난한 심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생물들의 적응방법과 바다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 등도
책 속의 정보를 통해 수수께끼 같은 심해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을것입니다.
셋맘
난 컴을 잘 못해 글로만 하니 이렇게 하시는분 보면 부러워요
답글
하늘부인
복사나 사진으로 올리는 것을요~~!!
저도 컴맹인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