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학습으로 배따러 갔다 왔네요

그런데 피곤할 것처럼  하더니만 글쎄 또 잠을 안자 계속 협박하고 소리치고 끝내는 또 나의 본성을 보였네요 수면코칭으로 해볼려구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잠이 없어서 인지 계속 노력해 수면코칭책 가지고 한번 도전해볼려구 지금 노력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잠을 너무 안자니 나 또한 신경질적이 되고 자꾸 협박하게 되고 분노를 일어켜요

나도 해야할일들이 많은데 아이들이 일찍 자 주면 내가 할 일을 차분하게 할 수 있을텐데 아이들이 잠을 안 자요 진짜 미워요

솔직히 신랑이랑 얘길 못하겠어요

아이들이 안 자고 끼여들어서 아무튼 미움이 있네요

나 계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