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규칙적인 학습습관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연산 + 습관 = 실력향상 (up)

수학을 학습하는 아이에게 여러 측면에서 기회를 제공했지만 역시 수학 연산에 대해서는 부담 없는 접근의 시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뇌는 활용할 수 록 빠르게 회전한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해 주는 듯 여러 번의 학습경험이 축적될수록 아이는 쉽게 제시하는 문제에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들은 사소한 일에도 흥미를 보인다는 것을 알았을까?

디딤돌에서는 초타이머를 활용한 초연산 교재를 출간하였다. 타이머를 작동하면서 자칫 헤이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던 우려를 말끔하게 해소시켜준 책이 바로 초연산 교재이다.

문제집을 펼치는 아이, 그리고 타이머를 설정해 놓고 문제를 풀어간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동안 문제를 풀었는지 시간을 확인하면서 자신감을 얻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빠른 스피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학습을 위한 집중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연산학습교재의 새로운 시도
어른인 내가 생각할 때에도 수학은 반갑지 않은데, 아이들에게 공부, 공부를 외쳐대자니 좀 미안한 생각도 없지 않다. 아이들을 흥미롭게 학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아닌가. 초연산은 연산학습에 최대 약점인 지루함을 없애는데 일조를 한 교재로어린이들이 즐겁게 학습을 하도록 유도한다. 체계적으로 연산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돕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초타이머를  활용한 스스로 학습법이 된다.

초연산 교재를 펼치면 교재상단에 초타이머 세팅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설정대로 타이머를 세팅하고 풀게 되어 있다는 것에 아이들이 더욱 집중한다는 사실, 아이들은 이제 책과의 승부에서 필승을 다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담스럽지 않도록 매일 매일의 학습량이 표시되어 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학습, 아이들은 다음날이 더욱 기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이제는 재미있게 학습을 주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 현명한 우리 어린이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