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사막에서 한 가운데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지는 책, 사막이라면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이 떠오른다는 저희 아이가 마법전사 호머를 따라 사막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탐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새로운 마왕의 물건, 어린이들은 마왕의 존재는 강력한 마법으로 물리쳐야 할 만인의 적으로 여기지요. 마법전가 호머와 고양이 마밍을 응원하며 자신들이 그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마치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전략도 제시하네요. 갑자기 출현한 거대한 모래괴물의 강한 힘에 점점 불리해 지는 호머와 일행들은 번쩍번쩍 위험천만한 마법의 번개를 무사히 뚫고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과연 괴력을 소유한 모래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막은 생물체가 살아가기엔 너무나 불리한 환경입니다.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그렇다고 편히 쉴 잠자리가 있는 것도 아닌 곳, 호머일행이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막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사막에 사는 생물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독을 가진 생물들을 먼저 살펴보았고.

사막의 폭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전갈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전갈의 특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사는곳, 전갈의 크기, 먹이, 그리고 중요한 전갈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파리나 바퀴벌레를 먹이로 삼는다는 내용은

 독만 없다면 어떻게 집에서 사육해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독이 너무 무섭죠.

우와!

독이 약으로도 쓰인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독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군요. 새로운 발견입니다.

그래도 독은 절대 안전하지 못한 개운치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이므로 취급을 엄금합니다.

재미있게 만화로 판타지 여행도 즐기고 사막 생물들에 대한 호기심 탐구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독서시간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