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둘째는 공대쪽으로 적성이 나왔다고 했잖아요

둘째가 아빠를 닮아 컴퓨터를 잘 다루는것 같더라구요(울아이 셋중에^*^)

그런데 컴뿐아니라 조립하고 얼마전 어느 축제에서 모형을 조립했네요

그분 하시는 말씀이 "어머 여자아이가 하는것은 처음이야" 하는거예요

이러듯 만들고 조립하고를 잘해요

컴에도 다른 애들보다 관심이 많구요

그래서 컴퓨터 조립쪽보다는 더 근사해 보이고 좋아보이는 컴퓨터보안전문가로 키워볼까 생각을 하는데 글쎄요 울딸이 앞으로 어느 길을 갈지는 모르나 부모가 일단 여러개의 길을 알고 연구해가면서 아이가 선택을 할때 도와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다양한 직업을 알아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좋은 습관과 꾸준함으로 자기를 가꾸어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