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미리 저녁에 밥을 하기 위해 콩을 담가두고 저녁밥을 준비할 마음으로 분주하게 집에 오는데 택배가 도착했다고 해 보니 글쎄 쌀이 도착되었네요

콩하고 함께 할까하다가 그냥 한번 시식을 해보자고 생각해 세봉지를 다 씻어 밥을 다했네요

도착한 프리미엄

바로 쌀을 씻기전

비

빛깔이 너무 좋아요

마침 친정엄마가 오셔 함께 저녁밥을 드셨는데 밥맛이 좋다고 하시고 신랑은 기름기가 흐르고 구수하다고 너무 좋아하면서 밥같은 밥을 먹는다고 ,,,오늘 저녁밥은 정말 어느 엄청난 진수성찬보다 좋은 저녁밥이였네요

너무 좋은 밥을 먹게 해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