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코칭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죠.

어렸을 때 부모님과 소통을 잘했던 아이들은 커서도 부모님을 친근하게

대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마음을 열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어도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아이 혼자 큰 짐을 다 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는 또 안타까운 일들도 많이 있었구요.

그래서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만 교육시킬 것이 아니라, 부모 역시 교육을 받는 것이 좋아요~

지금부터 재능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코칭 잘보고 실생활에 적용해보세요^^  

흔히 아이들을 다룰때
"그거 하지마!" "위험해!"
이런말 아이들에게 자주 하시나요?
대부분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통제의 메세지를 많이 하게 되죠
아이를 다루는 코칭에는 하고 싶은 행동을 실컷하게 하여
그 행동을 완화시키는 포만의 법칙과 아이가 바라는 것을 수용해주는 원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부모입장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입장에서는 어떨까요?
부정적인 통제를 많이 당한 아이는
어차피 안된다고 할꺼 조르자 라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떼쓰고 우는 아이를 달래주게 될때 부모님도 결국 제대로 된 양육을 못할때가 있죠
부모코칭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이성을
중립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많은 포용도 아이의 뜻대로 하는 것도
혹은 너무 통제를 많이 하는 것도 아이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죠

아이가 분수를 보고 장난을 치고 싶다면
"안돼! 옷이 젖잖아!" 라고 말하기보단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며 말해주세요
"분수에서 물이 나오니 신기하지? 그래 한번 만져봐
왜 그럴까? 그렇게 해보니 기분이 어떻니?
그런데 물이 흐르면 바닥이 젖으니 조심하자"
라고 아이의 마음을 읽고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한계가 있을 순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계속 들여다보고 기다려주고 노력하는 것이
상호작용 부모코칭의 핵심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수용하며
질문하고 경청하는 부모코칭 꾸준히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