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보려고 했던 영화는 울 동네에서는 내렸구...

그래서 찾다가..진이 호야 이 영화가 보고프다고 하네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윽의 영웅, 백의 영웅 두 편이 나왔다는데..

영화 사영 시간에 맞추다보니 '백의 영웅'을 보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진이 호야도 요것을 원했구요~~*^^*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

영화티켓팅을 하고...

다음 번 보고픈 영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극장 안으로 들어가 두 녀석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이 춥고 감기 든 두 아이..~~!!

음료는 패쑤우~~~ 팝콘만 들려주고 저는 나왔습니다..!!

이젠 이런 영와는 둘이 잘 봐주니까요~~*^^*

잠들어 있던 그들이 깨어나고 포켓몬 역사상 최대의 모험과 감동이 찾아온다! 

  하나지방을 여행하는 지우와 피카츄,

아이리스와 덴트는 “대지의 검”이라는 독특한 모양의 성이 있는 마을 “아인트오크”에 도착한다.

지우와 친구들은 이 마을의 수확축제 기념배틀에서 신비한 파워를 주는 환상의 포켓몬, 비크티니를 만나는데…

이러한 비크티니를 찾고 있는 대지의 백성의 후예 드레드는

“대지의 백성의 왕국”을 부활시키기 위해 비크티니의 파워를 이용하고자 한다!!!

그와 함께하는 전설이라 불리는 포켓몬 제크로무와 레시라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며,

지우와 친구들은 위험에 빠진 비크티니와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흑과 백의 두 영화는 두 편으로 상영되지만

앞의 15분 정도만 다르고 뒷부분은 같다고 해서.....

다른 한 편은 안 보아도 될것 같네요..*^^*

기다리는 사이 저는 백화점에 갔었는데..몸이 아직 그래서..

금새 포기하고...극장으로 돌아왔네요..ㅡ.ㅡ

커피 한잔을 하며 기다리니 90여분만에 진이 호야

입에 귀에 걸려 나와줍니다.

입장 할 때 백의영웅 '레시라무' 던가 그 카드 하나씩 들구요~~ㅎㅎ

진이에게는 조금 시시하지 않을까 햇는데..

진이도 잼났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젠 배고프다는 진이 호야..!!

'미다래'에 가서 초밥과 롤, 알밥을 먹고,

약속했던 핫쵸코 먹으로 갑니다...^^

롯데리아로 말이죠~~~~~~~~~!!

하지만 이 한 잔이 배부르네요....ㅎㅎㅎ

그래서 들고 나와 집으로 갈으며 먹습니다.*^^*

이런 경험도 진이 호야는 즐거운가 봅니다.

추워도~~~

어른들처럼 종이컵 하나 들고 걷는 것 말이어요~~~~ㅋㅋ

엄마는 힘들고 어지러워 집에 오자마자 뻣어서 1시간을 넘게 잠들었지만...ㅜ.ㅜ

진이 호야는 즐거운 하루였을것입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