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손님 오셨다 가시고

점심먹고 근처에 큰 집,

할머님댁(울 애들한테 증조할머님)

큰 댁

고모님댁

이렇게 4곳에 세배하러 다녔어요.

덕분에 아이들 세뱃돈 주머니가 두둑해졌네요...ㅎㅎ

울 남편은 어제 아침 나가서 오늘 아침에 들어왔어요,

병원 당직이었어서~~

그래서 시동생하고 어제 같이 다녔네요~~~

점심 때나 저녁 때쯤  시이모님들 오시면 떡만두국 끓여먹고 설날 마무리 할 거 같네요.

언니네 아이들 델구 세배하러 갈까 싶은데, 남편이 잠을 자야해서 저녁에 컨디션 봐서

움직이던지 하려구요~~~~

이웃님들도 다 귀가하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