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다 보니 밖에 안 나갈때는 정말 아이들이 쿵쿵 뛰는 것을 못뛰게 소리를 질러가면서 아래층에서 뭐라할까봐 아이들을 무수히 잡고 있었던 방학 상상이 가시겠죠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만 이불을 꺼내 패션쇼를 한다고 거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아팠던 몸이 더 아파진것 같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최선을 다해 겨울방학을 신나게 보내고 있는 모습중

막내의 우아한 모습,,,^*^

둘째 대문이가 더욱어 돋보이고 있네여

큰딸의 어정쩡한 모습

아이들은 이런 놀이가 재미 있나봐요

셋이다 보니 나름 심심하지는 않아요 이렇게 무슨 놀이든 만들어 자기셋이서 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