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그 어떤 존재보다 막강한 존재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뽀 로 로

지난 설 연휴 모두 모여 윷놀이를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 ~

하지만 화기애애도 잠시 !

미운 다섯살의 애칭을 가진 조카녀석들의 활동이 시작되었음

드디어 시작인건가! 생각하며 머리가 지끈아파오려하는

바로 그때!!!!

뽀통령의 막강한 파워를 직접 눈으로 보았음 !!

TV속에서  "이야~ 뽀로로다 ~ ♬"

라는 소리와 함께 등장한 뽀느님

우는 아이의 울음을 멈추고

시끄럽게 장난치던 아이가 얌전해지는

그 막강한 위력!

실로 대단하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