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셈플이나 팜플릿을 가져와 학습에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여행사 팜플릿이 참 잘 나와서 세계지리 공부할때 많이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좋은책이 나와서 아이랑

세계여행 중이랍니다.

공부가 다 정해진 시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기본배경지식이 많아야 수업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이책은 텔레비젼을 보다가 다른 나라에 대한 뉴스가 나올때 또는 좋아하는 책을 읽다가 작가의 나라를 찾아볼때

한번씩 펼쳐보기 딱 좋을 구성이라 늘 곁에 두게 되네요.

 책 내용도 그나라의 특징적인 딱 두어가지것만 소개해 둬서 복잡하지도 싫증나지도 않을 형태랍니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 1등 좋아하지요.

나라별로 1위로 꼽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상식책으로 읽어봐도 흥미롭구요.

 아시아의 첫 나라로 우리나라가 나왔는데 와우,,인터넷 접속 속도 1위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부산 센텀시티점이 지상  최대

백화점이라고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어떤 내용이야 보다도 1위라는게 괜시리 더 업되고 기분좋아 읽게되는 내용들입니다.

   책은 그나라 위치와 지형 특징도 잘 나와있어요.

방대한 사진컷이 생생한 그곳 현자을 잘 대변해 주고 있어 모두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여행책자처럼 예쁘고 상세하게 잘 만들어진 책이에요.

아이가 부담없이 그저 다른나라 특징을 뭘까 하며 호기심 가지고 읽을만 하네요.

30여곳의 나라가 소개되어 있는데 두어페이지가 할애되어 있어요.

 위치, 수도, 공용어, 인구가, 국기등이 표기되어 있고 보다 호기심을 가지게 씌여진 글이라 재미나게 잘 다녀온 세계여행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