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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랑 방학 200%즐기기] 종이접기 - 눈의 여왕? 눈을 접고 꾸미기
방학이 벌써 3분의 2가 지나갔어요
이제 방학숙제를 마무리 할때 더 열심히 종이를 접어야 합니다~~~아!
이게 뭘까~~~~~~~요?
오늘의 주제는 눈의 여왕입니다
눈을 접었어요 그리고 눈의 여왕도 그려줍니다
눈이 엄청 크죠? ㅎㅎ 
오늘 홍이가 종이접기 정말 열심히 했어요
장미까지 접을 수 있는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접어봤답니다
뭘 할까 하다가 눈접기를 했어요
부산에도 눈이 오면 좋겠다고 노래를 하는 홍이라지요 
요렇게 접은 아이가 6개가 필요해요
한장으로 하면 너무 클것 같아서 4등분 해서 접었다지요 
다 접고 나서 동그랗게 오린 종이에 하나하나 붙여주면서
동그랗게 만들만 눈이 된대요~
눈이 완성 되었죠?
홍이는 좀 크게 3개 접고 엄마는 작은 종이로 눈을 두개 더 접었어요
그렇게 눈을 다 접고 스케치북에 붙이고 나서 종이접기를 다시 보니
어머 왠일이래요 잘못한거 있죠 ㅎㅎㅎ
어쩐지 접으면서도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보고 다시 접었더니 요게 맞는거 더라구요
그래도 홍이는 우리 다 접었으니 됐다고 하네요
엄마도 다시 접을 생각은 없었어
다음엔 제대로 접어보자 ^^
눈을 붙였으니 눈의 여왕 책을 보고 여왕도 그려주고 소년도 그려주기로 했어요
엄마 나 못그리겠어~를 연발하더니
다 그리고 나서 봤더니 와우~ 언빌리버블!!! 
책이랑 정말 비슷하게 잘 표현했죠?
너무 멋지더라구요
울아들 그림솜씨가 요즘 점점 느는것 같아서 엄마 너무 기쁘다
마지막으론 언제나 인증샷! 날리기
잘 생긴 얼굴에 멋진 작품까지 만든 울아들 너무 잘했어
오늘 영어도 너무 잘하고 종이접기에 그림까지 완벽하게 한 울 아들 뽀뽀 100번 
용두동배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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