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자수정눈썰매장에서 어른타는 곳에서 아빠랑 함께 타는 울막내 한참후에 앞에 내려간 팀이 사고가 나 더이상 안타고 나왔슴

저기 맨끝에서 내려오죠

울막내 혼자 여유롭게 타는 모습

큰애들은 어디에 갔냐구요

글쎄요,,,,

큰애들은 일찍 타고 동굴체험과 동물원갔고 나중에 기구를 함께 탔네요

이 바이킹을 굳이 타겠다고 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지만 할 수 없이 셋이서 태웠네요

아빠,엄마는 밑에서 긴장을 하고 아빠는 사진열심히 찍고 엄마는 소리지르면서 "그래 왜 타~~"를 부르짖어면서 얼마나 애간장을 태우고 있었던지 그런데 보세요

서서히 울막내 모습이 사라지고 있어요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다음부터는 절대 안탄다고 했으니 안타겠죠

언양 자수정눈썰매장후 자유이용권 없이 기구들은 돈을 따로 내고 타야하는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더라구요 기구들 모두 2000원 ,,,공포의 집도 가고 아무튼 겁은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바이킹과 공포의 집에 갈 생각들을 하는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