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이 엄마들 방학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나름 방학을 위해 열심히 뛰셨더라구요

나또한 정말 41일 다 채워 볼려구 열심히 뛰었는데 반도 못 뛰어 마음이 많이 상했어요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것이 나스스로에게 화가 났어요

몸은 비록 아팠지만 나름 그속에서도 열심히 뛰었답니다

지금도 울큰애가 옆에서 지키고 있어요

또 아프면 어쩔거냐구 빨리 자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이제는 잘려구요

올해는 잠을 충분히 잘려구 노력할겁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