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쯤 처음 완성한 곤충북아트입니다.

표지는 무당벌레로 하고

커다랗게 원을 그리고 반을 잘라서, 할핀으로 고정했습니다.

내용은 곤충으로 정하고,

곤충 8개를 엄선(?)해서 내용은 요약하고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첫주자 나비와 꿀벌입니다.

긴글을 많이 써보지 않아 우상향합니다.

글을 요약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니, 더욱 자세히 책을 보는 눈이 생기네요.

곤충을 그리면서 이야기도 만들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붙이는 북아트보다 직접 쓰고 그리는 북아트를 좋아해서...

좀 시간이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