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김영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저학년 과학 시리즈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맛있는 과학" 은

이런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사의 생생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 저학년 과학 도서로서,

국내 집필진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제2의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개정 교과 과정을 각 장마다 세부적으로 표기했다.

초등학교 3, 4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하여,

누구나 쉽고 명확한 해설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적절한 설명을 깃들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어린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내용을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중... -

 진이는 이제 곧 3학년이 됩니다.

그리고 과학이라는 새 교과를 만나게 되지요.

그래서 과학을 처음 만나는 진이가 거부감이 없도록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수련관에서 4시간짜리 강의를 들었답니다.

기억하라는 차원이 아닌...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생활이라는 사실을

맛보기를 해준 것이지요~~!!

나름 성공한듯 합니다.

진이는 "엄마, 나 과학 잘하다아~~~" 하니까요..ㅎㅎㅎ

그렇게 과학을 조금이라도 알게 하고 싶고 친하게 하고 싶고...

그렇게 만난 주니어 김영사의 "맛있는 과학"

그 중의 한 권인 빛에 꽂였답닏..^^

빛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답니다.

빛이라는 것이 우리이 생활과는 절대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잖아요.

과학이면서도 자연이지요`~~!!

적절한 그림과 실사로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또 친근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가벼운 문제들을 풀어서 다지기를 할 수 있지요..

요 문제는 진이가 다음에 학교 다니면 푼다고 합니다...ㅎㅎ

빛이라는 책은 초등학교 3학년에 배우는 단원의 내용도 있거든요..^^

처음엔 글이 좀 많은 듯 하니 읽기 싫어했던 진이도 그림이나 사진들이 흥미로워서인지..

아니면 우리 주변의 일들을 눈에 띄게 하여 호기심을 자극했는지....

잘 읽어내려 갑니다.

물론 한 번에 다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은 아니기에..며칠 동안 읽었지요..

틈나는대로 수시로 꺼내어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맛있는 과학"의 구성을 훑어보면 다음과 같답니다..

먼저 책의 주제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소제목으로 글의 단락을 자주 구분지어서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일러스트, 최신판 사진 자료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확인하고 흡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요건 몰랐지’ 코너에서는 학습한 내용과 관련 있는

생활 속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학습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과학 이론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발견하는지 등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지식들을 쉽게 구성해 주었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를 수 있겠지요..*^^*

완전 기대기대~~~ 김칫국일까요..ㅎㅎㅎ

일단 한 번 보시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확~~~와 닿으실터..^^

아마도 50권까지출간될 예정인것 같습니다.

책의 뒤에는 50번까지 제목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모든 책이 판매되고 잇지는 않네요...

그래도 20권까지는 판매중이니 간단한 소개글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 과학도서네요 "맛있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