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4번이나 다녀왔어요.

마지막 겨울을 끝나기 아쉽다고 해서

주말에 눈썰매장에 갔어요.

눈썰매장에 갔는데 못 해 봤던 유로번지를 한다고 했어요.

안전하게 잘하고 높이 높이 올라 가는거에요.

민주가 처음에는 웃더니 조금씩 높아지면서 살짝 무서워 했어요.

내려오면서 아찔 했다고 말하네요.ㅋ

민주가 튜브보다는 플라스틱썰매를 좋아해요.

저렇게 서서 타는걸 잘 하거든요.ㅋ

폼이 나오지요?

저렇게 눈이 좋을까요?

올겨울 마지막일꺼 같다고 말 했더니 마음껏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신나게 5시간을 놀고 나서 집에 갔때쯤

추억의 달고나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 줬어요.

저 어릴때 많이 했던 기억도 나는거에요.ㅋㅋ

하트와 별을 선택 했어요.

모양이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맛있게 냠냠 ㅋ^^

저도 살짝 먹었더니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