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5교실을 하니깐 집에서 여유롭게 집안 청소를 하고

커피한잔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 걱정이 되는 영어....

학원을 보내려고 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고

방과후수업은 안한다고 하고...ㅠ.ㅠ

학습지를 시켜야할지 아님 그냥 학원으로

보내야할까? 엄마로써 아이의 의견도 들어줘야하는데...

집에서 컴으로 강의 듣기를 해줄까?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뒷받침을 잘 해줘야할텐데.. 저역시 영어가 싫어서리.ㅋㅋㅋ

엄마가 해야할게 많은거 같아요.

조금이따가 데리려 가야하는데 ....

민주랑 진지하게 의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