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큰 아들

윤선생 영어공부 시작했답니다.

아들 습관이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까지는 자기 주도학습이 되지 않고 있네요.

3학년이 되니 학교 마치고 피아노 다녀오고 나니

시간이 5시가 되니..아들이 힘들어합니다.

특히나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니 더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거실에서 혼자 테이프 듣고 있는데..따라하지 않고 건성으로 하네요.ㅜ

저도 오늘 봉사활동다녀오고 나니..

피곤해서..헤롱헤롱..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밥 생각이 없어염..ㅠㅠ

울 님들, 오늘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