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교육개정교육 아시겠지만 역사논술쪽이 강화가 많이 된데요.

그런데 정작 역사부분이 교과서에는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아서

고학년,중고등학교로 올라갈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하네요.

국,영,수야 매일 하는거고 중요시 여기는데 역사쪽은 별로 관심을 갖지않잖아요.

국영수는 교과서도 잘 나오지만 역사는 그렇지 못한 현실이고요.

대안은 역사책을 꾸준히 많이 읽는 거랍니다.

많은 역사전집중에 저희 아이는 <한국헤르만헤세>의 how so 역사전집을 읽고 있습니다.

how so 안에는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옛 선조들의 기술과 후대에 길이 남을 독특한 기록을 가진 왕의 이야기, 그리고 놀랍고도 위대한 모험과 도전이야기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문화유산과 고유한 풍속들이 담겨 있답니다.

역사를 구성하는 거대한 시간들 중 알짜만 뽑아 그 전후의 배경지식을 함께 전하지요.

저희 아인 "장밀 이런일이 있었어?" 하면서 신기해하며 책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

how so는 새로운 사실에 대한 흥미가 지식 충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것 같아요.

아이가 접하지 못한 특이하고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how so를 통해 저희 아인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맛보는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