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노하우>
봄바람이 살랑 살랑... 두 아들과 아빠가 공원에 나가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평일엔 학교와 학원 숙제와 공부에 찌든 피로를 울집 남자들은 이렇게 해소한답니다.
남자 아이들은 뛰고 뒹굴고 땀 흘리며 즐겁게 노는것이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빠에겐 좀 버거운 주말이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족 늘 행복하답니다.

[주말노하우]
우리는 주말이 되면 딸아이 이름으로 된 자그만한 농장(텃밭)으로 달려갑니다.
우리딸아이가 배속에 있을때 마련한 농장에는 벌써 8년째에 자라고 있는
딸아이 이름의 서영나무가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 친환경 위주의채소도 심어 ,솔솔히 잘 커는 새싹을 보며, 우리 딸아이도 어른이 되서
사회에서 소중하고,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는 마음으로 주말마다 우리 가족은 작은 농장에서 살아가는 힘을 배우곤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기회가 된다면 생물의 소중함으로 자녀에게 알려주고, 신선한 공기를 벗삼아 건강한 식탁으로 꾸며 보세요!! 담주이면 5월이네요~~ 행사가 많은 5월은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우리 서영농장으로 달려 가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주말노하우) 학교에 안가는 날은 왜 그렇게 깨우지 않아도 빨리 일어나는지요... 아침을 좀 여유롭게 즐기면서 먹고, 아이와 함께 도서관엘 갑닏. 책도 마음껏 보고 일주일 볼 책을 빌린뒤 점심을 간단하게 도서관 구내식당이나 도서관 주변에서 해결하구요.. 오후에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어린이 영화를 아이와 함께 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토요일 하루가 지나면 아직 5일 근무를 하지 않는 아이아빠와 함께하는 정말 가족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되지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하구 한주일동안의 일을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하고나면 늦은시간이 되지요///
일요일엔 자전거를 타고 학교운동장에가서 축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돌아옵니다.. 시골인지라 때때로 주말이면 우렁도 잡으러 가구요.. 지난 주말에는 고사리나물 뜯으러 갔다가 두룹을 한바구니 꺾어와서 주변 지인들과 나누어 먹기도 했지요.. 이렇게 자연과 함께 책과함께 주말을 물 흐르듯이 보내고 있답니다...

토요일은 무조건 맘스쿨에서 조기예매한 공연으로 시작하구요
시간이 여유로우면 월드컵공원이나 용산공원에서 뛰어 놀아요

5일동안 지친 아이들 자연에서 자전거 하이킹으로 달래주지요.
먼저 자동차에 자전거 두대, 간단먹거리, 애완강쥐를 델고 가까운 공원으로 고고~(자동차로 30-40분 거리의 특색있는 공원이면 더 땡큐)
한나절을 자전거 타고, 강쥐 산책시키고, 잠시 쉬면서 맛난 간식도 먹고...매번 체험하러 다니기 넘 심든데..돈 많이 드는 체험은 가~~끔, 비용저렴한 자전거하이킹은 자~~주..요즘 날씬에 딱입니다.

(주말노하우)주5일 수업으로 바뀌니 생활의 변화가 생기더군요. 일단 아이들과 주말을 정말 재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주말마다 야외로 놀러가기는 벅차서 일단 동네 공원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아요. 평일엔 학원수업이 바빠서 시간이 없잖아요. 주말에 인라인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아빠와 축구도 하고..그 다음 주말엔 대학로에 가서 공연을 한편봐요. 한달에 한번 영화나 공연관람을 통해 에티켓이나 문화를 접할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그 다음주엔 할머니댁에 방문해서 놀아요. 근처에 사셔도 보기가 쉽지 않아서 주말에 만나면 즐거워 해요. 마지막주엔 여행이나 놀이공원, 아이들과 박물관에 가요. 이번달엔 아직 못갔어요. 돌아오는 주말엔 가까운 박물관에 가야겠어요. ^^

(( 주말노하우 )) 교과서 연계장소 체험,나들이 갑니다.
김영사 출판사에서 나오는 "신나틑 교과서 체험학습" 이라는 시리즈물이 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 800명이 추천하신거라 믿을만하고 기보면 학년별로 교과 연계체험 추천장소가 쫘~ 나와있어 한눈에 보기도 편해요.
그리고 체험학습후 활용할수있는 시리즈물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장소를 체크해놨다가 가보곤 합니다. 또한 교과서를 잘보면 가야할장소도 알수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시민안전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주5일제 수업 주5일 근무로 인해 주말이 여유로워진 요즘 저희 가족은 역사체험이나 박물관 ,과학관 나들이를 주로 다니네요.
4월에는 과학의 날 행사가 참 많더라구요.
저번주에는 광나루 청소년 수련관에서 하는 시끌벅적 과학축제에 다녀왔어요.
사전예약으로 접수받는 체험(물로켓 만들기및 발사대회,헬리콥터 만들기 헤리포터의 불의잔 ,화학정원등)도 있고 현장에서도 10여개의 과학체험(터네이도만들기,LED볼,분자연필만들기,방향제 만들기 등 )을 할 수 있었네요. 아이는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넘넘 즐겁게 참여했네요.해마다 행사를 한다고 해요. 다음주에는 과천과학관에서도 과학의 날 행사가 열리네요. 마술공연도 있고 여러가지 체험도 많을거 같아 나들이로 계획하고 있어요.유용한 정보를 얻는곳은 유스내비에서 많이 얻어요. 주5일 수업으로 인해 체험활동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저번일요일에는 아이들과 등산을 다녀왔네요..
이제날씨도 좋아져 아이들데리고 계속 등산을 다녀야겟어요./..